"뭘 쳐다봐?"


이름 : 지크 해머 (Zick Hammer)

코드네임 : Grenadier(투척병)

성별 : 남성

나이 : 13세

키/몸무게 : 149cm / 47kg

혈액형 : B형

생일 : 4월 12일

직업 : 전 도둑, 전쟁이 끝나면 지원받아 중학교에 들어갈 예정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아라라트

 

외양 : 거리를 배회하는 생활 때문에 또래 아이들에 비해 아주 약간이지만 짙은색의 피부를 가졌다. 키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지만 제법 떡대가 좋다. 뚱뚱한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치고 근육이 발달된 편. 눈은 연한 정도의 연두빛을 띄고 있고, 눈매에 날이 서 있다. 머리카락은 진한 노란색. 스스로 잘라 들쭉날쭉한 짧은 머리카락을 큼지막한 한가닥의 안테나(앞머리 한움큼)만 남기고 모조리 뒤로 쓸어냈다. 머리색과 같은 눈썹은 무척이나 두꺼운 편. 패션센스가 썩 좋지 못하다. 싸구려 점퍼에 늘어진 티셔츠, 딱 달라붙고 발목보다 살짝 위정도의 길이의 (남색의)청바지의 기묘한 조합이 그 증거.

 

성격 : 어린애치고 영악하지만, 어디까지나 어린애인지라 제멋대로 구는 면이 있다. 능숙한 거짓말쟁이에 뻔뻔스럽고 뺀질거린다. 하지만 최근 자신이 저지른 일때문에 요즘은 조금이나마 의기소침해졌다. 그래도 성격이 크게 변한 것은 아니다. 어렵게 살아온 환경때문인지 욕심이 많다. 특히 먹을 것에 대해서는.

 

특이사항 :

헤드헌터. 메트로시티 뒷골목을 배회하던 중 제3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헤드헌터로의 명칭은 '원망'. 상대에게 원망의 감정을 가지게 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주를 건다. 저주의 정도는 작게는 재채기를 하는 정도에서 심하게는 하루종일 두통을 앓는 정도. 그의 능력의 정도가 살상까지 일으킬 정도가 아님을 확인한 고용주가 그에게 파편을 주었다. 한때는 파편으로 증폭된 힘으로 인해 다수의 선수를 사망 및 부상에 이르게 하였다.

현재는 자신의 죄의 무게를 알고 크게 후회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속죄로 선수들을 돕고있다.

같은 파편인이었던 어떤 선수의 도움으로, 가지고 있는 파편의 힘을 이용하여 헤드헌터로써의 자신의 능력을 봉인하였다. 

전투 스타일은 상대에게 물건을 던져 맞추는 것. 주로 작고 묵직한 망치를 던지나, 자기 손으로 잡을수만 있다면 뭐든 던진다. 정확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던지는 무기마다 살상력이 강한 무기이기에 한방한방이 묵직하다.

메트로시티 뒷골목 고아 출신으로, 7살 때 고아원 형들과 함께 고아원을 뛰쳐나와 이제까지 도둑질을 하며 살았다.

13살치고는 머리가 돌아가는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13살이기에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크는 고아원에서 불린 이름, 해머는 본인이 스스로 붙인 성이다.

 

선관 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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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조금씩 로맨틱한 구석이 있지 않나?"



 

이름 : 메이슨 D 클라크 (Mason Dakota Clark)

코드네임 : 할리갈리 (Halli Galli)

성별 :

나이 : 26

키/몸무게 : 180cm / 75kg

혈액형 : AB

생일 : 자세한 생일은 본인도 모른다.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자축하고있음.

직업 : 마피아-해방기 전에는 도박장도 운영했다.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아라라트 - 메트로시티 뒷골목


외양 : 

곱슬거리는 약간 남보라빛이 도는 검은색 머리카락과 새까만 눈. 눈은 가늘고 길게 째져있으며 눈꼬리는 올라가있다.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눈썹이 가늘고 유난히 눈의 흰자위가 남들보다 새하얗다. 검은색 눈동자엔 반사광이 비치지 않는다. 피부는 딱히 관리하지 않는것 같아보인다.

언뜻 곱상하고 호리해보이지만 뱀상이며, 한마디로 '재수없는 인상'이다. 체격은 꽤 있는편.

늘 비싼 정장을 입고있지만 딱히 격식을 차리지는 않는다. 비싼 옷이라는데에 의의가 있는 듯. 어깨에 정장 마이를 걸치고 있다.


성격 :

태어난 날도 부모도 예의범절도 모른다.(찾을 생각도 없어보인다.) 잘못 자라난 흔한 케이스. 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어떤것이든 이용한다. 

주특기는 사람 등쳐먹기.그야말로 비열하고 악랄함의 끝판왕. 지극히 계산적이며, 잔인하고, 비틀려있고, 사람을 믿지 않지만 거래하나는 확실하게 지킨다. 

가벼움의 극치를 달리며 변덕도 심하다. 본인은 나름 낭만적인 구석이 있다며 열심히 주장하고있다. 비꼬기의 와앙. 

보통은 잔정에 휩쓸리지 않으나 나름 인간다운 면이 있어서 마음에 들면 편의를 봐준다거나, 술값 정돈 내준다거나 그 정도는 하고있다. 

게임과 장난을 좋아한다. 블러핑(허세)의 대가. 금전을 걸고 도박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음날 아침 당신의 장기가 다이어트를 했을지도 모른다.


특이사항 :

총과 카지노칩을 주로 사용한다. 정확한 능력은 '자신에게 익숙한 물건을 일순간 형상화 하는 것'이다. (왠만큼 잘 알고 있는 물건이 아니면 형상화 하지 못한다는 제약이 있다.)

처음에는 물건 그대로 형상화 하는 것 밖에 하지못해 대대적인 전투에 써먹을 만한 능력은 아니었으나, 점차 어느정도 왜곡하여 상상한 것까지 형상화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는 이 능력으로 크기가 남다른 카드를 셔플하여 적의 발판 (균형)을 흔든다던가, 커다란 전자식 룰렛에 넣고 돌려버린다던가, 엄청난 양의 카지노칩을 쏟아부어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사용하고있다.

스케일 만큼 상당히 부담이 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총을 사용한다. 이 외의 특이사항으로는 손이 매우 빠르다는 것이 있다. (마술을 익힌 듯)

조직과 도박판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말도없이 선수로 등록해버린다. 이유는 유명한 소문의 소녀를 찾기 위해서라고.


선관 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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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것을 잃었거든. 더 이상은 안 돼. "


이름 : 스테판 제시

코드네임 : 미스틱Mystic

성별 :

나이 : 27세

키 : 170 / 몸무게 : 59

생일 : 11.02

혈액형 : AB

직업 : 작가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브린디쉬


외양 :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검은색 머리카락은 힘이 없이 늘상 늘어져있다. 

눈은 짙은 붉은색으로 불길해 보일정도. 

피부는 시체마냥 창백하고, 눈 밑에는 짙게 다크써클이 가득하다.

볼에는 문신이 있고, 그것이 쭈욱 몸에도 그려져있다. 문신이 굉장히 많은 편. 

추운 날이든 더운 날이든 긴 셔츠와 장갑을 꼭 챙겨입는다.


성격 : 조용하고 암울하다. 당황하지 않는 이상 표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마이페이스. 그러나 조금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철벽의 무표정이 조금은 무너져내리고는 한다.


특이사항 : 염동력을 사용하지만 염력이 실체화하여 어떤것을 움직이고 어떤 능력을 사용하려 하는지 보인다.

원래는 그것이 투명하거나 거의 백색으로 보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것이 탁한 색으로 바뀌어 버렸다.

늘상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선관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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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뭘 만들어 볼까나~"




이름 : 몬드 가비아(Mond Gavia)

코드네임 : 페페(Paper Fairy)

성별 : 

나이 : 18

키/몸무게 : 147cm/38kg

혈액형 : O

생일 : 11월 24일

직업 : 학생(이지만 거의 쉬고 있다.)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브린디쉬


외양 : 




양갈래로 묶은 긴 라임색 곱슬머리를 하고 있다, 본래는 생머리이나 매일 아침 새로 곱슬곱슬하게 모양을 잡는다. 길이는 발까지 닿는 정도. 초롱초롱히 빛나는 큰 호수같은 눈동자. 입을 다물고있을땐 무표정해 이지적인 느낌마저 들지만, 그녀가 헤벌레 웃을 땐 그런 이미지가 전혀 없다. 멍청해보인단 느낌도 들 정도. 보통은 웃는 표정이다.

전체적으론 마른 편이고 몸에 굴곡도 없지만 볼살만은 빵실빵실하게 차올라 있다. 아직 성장이 덜 끝난 느낌마저 든다. 14살 정도의 아이 체형. 피부는 전체적으로 흰 편이다. 머리카락에 두른 것은 셀로판지와 색종이를 섞어 이어 붙인 장식이다. 리본에 꽂아 휘돌아 감아 내린 것.  몸에 딱 붙는 짧은 원피스(가슴에 두르는 형태)에 긴 부츠형식의 신발을 신었다. 색상은 푸른색(물색에 가깝다), 보통은 이 위에 숄을 하나 두르고 다닌다.(추가 이미지 참고)

장갑은 가죽과 천을 혼방한 재질. 신발과 숄에 붙은 털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잘 떼지는 않는다.


성격 :

항상 활달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물론 사람인지라 가끔 쳐져있을 때도 있지만 항상 힘내려고 애쓰는 편. 자신이 어찌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자신이 할 수 없는 범위라면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최선책을 택하는 타입이다.

잘 들뜨는 타입이라 분위기가 너무 달아오르면 말이 선을 잘 넘는다. 그렇다고 남을 비하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돌직구를 잘 던지는 스타일.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말을 뱉어버리곤 한다. 그렇지만 사과도 빠르고, 붙임성도 좋은 편.

의외로 쿨하고 터프하다, 남을 잘 미워하지 않고 뒤끝이 전혀 없는 편.

살아가는 것 자체를 축복이라 여기며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특이사항 :

<능력 관련>

그녀가 접거나 모양을 내어 오린 종이는 그 모양의 용도대로 이용할 수 있다. 생물의 경우 살아 움직인다.

내구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 : 재질(색종이보다 두꺼운 종이로 접은 것이 튼튼하다.), 크기(작을수록 오랜 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접은 것이 무기이든, 무기가 아니든간에 이것은 동일하다, 살상성과는 지속시간이 관계가 없다.

코드네임인 페페는 그녀가 지은 것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주변인들에게 Paper Fairy, 줄여서 페페라고 불려 왔었던 것을 그대로 차용한 것.

무기를 접어 직접 살상을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녀의 작은 몸집으론 전면전이 불리하다.

그래서 보통은 종이인형에게 무장을 시키거나, 아니면 종이인형들을 활용해 혼란과 난전을 펼치는 게 그녀의 타입이다. 작은 몸인 덕에 잠입해서 정보를 얻거나, 암살을 하는 것도 가능.


<과거사>

그녀가 기억하기도 힘든 어린 시절, 그녀는 손에 두 명분의 피를 묻힌 적이 있다. 사건은 부모님들과, 그 부모님들의 편에 선 거물들 덕에 조용히 끝났다.

그녀는 이 때의 기억을 희미하게 단편으로밖에 가지고 있지 않고,(어릴 때 놀러가서 피냄새가 났다 정도) 본인이 저질렀다는 인지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부모님은 브린디쉬에서 인정받는 능력자였다, 그런 부모님 덕에 그녀도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자랐고, 거물들도 그녀의 부모님과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부모님의 능력과, 그녀의 능력, 그녀의 부모님을 지원하는 사람들 덕에 어릴 적부터 부유하게 자란 편, 공주님처럼 길러져서 약간 철이 없는 편도 있다.

뛰어난 능력자인 부모님은 최전선에서 싸우다 행방불명되었으며, 그녀는 그런 부모님을 찾기 위해 선수의 길에 올랐다. 부모님과 친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자연스레 정규직으로 편승.

부모님과 헤어진 이후엔 이후엔 많이 어두워졌지만, 선수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 덕에 본래의 성격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특히 어떤 한 명의 영향이 큰 듯.


<기타사항>

손에 낀 장갑은 잘 벗지 않는다. 중요한 자리에 갈 때도 벗지 않고, 잘 때나 씻을 때만 벗어 둔다.

헤벌레 웃을 때 가끔 입가에 침이 한방울씩 흐르기도 한다, 물론 본인이 의도하는 것은 아니고 컨트롤이 안 되는 듯.

머리카락과 옷에 붙여 내린 색종이는 직접 만든다. 잠입 등, 직접적으로 몸을 써야 할 때는 불편하니까 장식하지 않는다.

어릴 적, 과하게 사랑받고 큰 탓에 말 끝을 늘리는 버릇이 있다.

자기보다 나이가 과히 많은 사람(최소 7살 위)이 아니면 쉽게 말을 놓는다, 언니, 오빠 등의 호칭은 확실히 붙이는 편.

좋아하는 음식은 아몬드, 취미는 살아 움직이는 종이인형을 만들어 놀기.

싫어하는 음식은 딱히 없다, 친구를 배신하는 행위를 가장 싫어한다.


선관 여부 : 

이랜드 윈저

선수 생활 중 만난 친한 오빠. 그가 먼저 내밀어 준 호의에 그녀의 성격이 되돌아오는 데 큰 역할을 하였고, 외동인 그녀는 그를 친오빠처럼 생각하고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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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파요? 머리에 한발만 맞으면 싹 낫는데."



이름 : 나인 (아비가일 닌슨)

코드네임 : 나이팅게일

성별 : 

나이 : 28

키/몸무게 : 178/74

혈액형 : A

생일 : 6/6

직업 :스키부대 간호병사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아라라트]


외양 : 비대칭에 스크래치를 한 금발머리, 간호복을 입고 있으며 산탄총과 의료도구를 가지고 다닌다. 피겨 스케이팅 용 신발을 신고 있다. 가슴팍에는 숫자 9와 십자가 문신이 있다.


성격 : 간호병사이긴 하나 환자에 대한 배려심은 없다. 책임이 막중한 일을 맡는 걸 싫어하며 답답할 땐 총구부터 겨누고 보는 폭력성이 있다.

귀찮음이 항상 가득하며 평소에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총을 쏠 때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특이사항 : *원래는 일반 병사였으나 해방기 초기 이후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면서 인원부족으로 간호병사 직책을 맡게 되었다.

*거의 야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응급치료법과 의료도구를 다룰 줄 아는 것만 빼면 그냥 평범한 군인이다.

*치료 관련 지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제세동기에 의존한다. 가벼운 찰과상에도 제세동기를 꺼내드는것이 단점.

*산탄총과 의료도구를 활용하여 싸운다.


선관 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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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까. 공자께서는 그리 생각하신단 말이지요."



이름 : 가현

코드네임 : brandish

성별 :

나이 : 28

키/몸무게 : 179 / 73

혈액형 : B

생일 : 9월 17일

직업 : 검사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중원


외양 : 검은색 긴 생머리를 황금색 나비 장식이 달린 붉은 비녀로 반쯤 틀어올렸다. 나머지 머리카락은 아래로 늘어뜨렸다. 머리는 일자 앞머리,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눈은 보라색으로 아래 속눈썹이 살짝 길다. 피부는 조금 하얀편이다. 왼손 손등에 검에 뚫린 자국이 있으며 허리가 조금 가늘다. 평소 입는 것은 검은색 민소매 터틀넥. 목소리는 생긴 것과 다르게 다소 낮은 편이다.


성격 : 온화하다. 생각보다 맹한 구석이 있으며 중원 외의 것에 신기하다는 반응이 있음. 남여 가리지 않고 친절함. 사람들중에 다이버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다소 경계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이사항 : 길이 180cm, 폭 3cm의 검은 대태도를 휘두른다. 검은 양 손으로 쥐며, 그 크기를 다룬다고는 생각치 못하게 민첩하게 적의 빈 곳을 찾아 휘두른다. 민소매 터틀넥은 어디서 주워온듯. 치렁치렁거리는 중원의 옷자락이 없어 움직이기 편하다는 듯 하다.

남자는 공자, 여자는 아가씨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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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벗기면 싸늘해져...푸흡"



 


이름 : 고 등

코드네임 : mackerel (마크렐)

성별 :

나이 : 17

키/몸무게 : 155/ 45

혈액형 : RH- A

생일 : 11월 9일

직업 : 학생, 하지만 자퇴했다.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아라라트


외양 




하늘색이 도는 생선탈을 뒤집어썼다. 큼지막한 사이즈의 보풀이 잔뜩 일어난 가디건을 걸치고있다. 안에 입은 세라복은 상의는 반팔, 하의는 약간 허리가 커서 멜빵으로 고정시킴. 가방은 고등어모양 배낭. 그렇게 크진 않음. 컨버스 운동화를 신었다. 자기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듯.


성격 : 멍하고 자기 생각에 빠져 이상한 드립을 칠 때가 많지만 머리를 굴려야 할 땐 착실히 굴려준다. 의욕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것같지만 의외로 협조적이고 성실함. 문제 일으키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엄청난 손해가 아닌 이상 그냥 넘어가는 편.


특이사항 : 자주 넘어져서 여기저기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였다. 생선탈을 벗기려하면 거세게 저항하므로 시도하지 않는것을 추천. 탈 속을 본 사람은 부모님뿐이다. 이름도 생선과 비슷하고 탈까지 써서 생선을 안 먹을것같지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고 밥 반찬은 참치캔. 무기는 커터칼. 양 팔목에 하나씩 고무줄로 고정시켜둠. 반존댓말.


선관 여부 : 코난 베일리 /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까먹던 코난의 참치캔을 반강제로 반띵해먹은 후로 말을 텄고 그렇게 친해졌다. 거짓말같지만 현실은 이것보다 더 거짓말같은 일도 많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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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냥개가 낫지, 들개는 별로..."

(코드네임을 정할 때 "별명이 들개네요...코드네임은 그걸로 할까요?" 했을 때 그의 반응이었다.)




이름 : 코난 베일리 (Conan Bailey)

코드네임 : 하운드 (Hound=사냥개)

성별 :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73cm/59kg

혈액형 : B

생일 : 10월 23일

직업 : 휴학생

소속진영 : 정규직

출신 : 브린디쉬



외양

삐쭉 올라가 있는 눈꼬리가 마치 늑대같다. 큰 눈 안의 회색빛이 도는 눈동자가 사냥감을 발견한 듯이 빛난다. 날카로운 인상일 것 같은데, 희한하게도 전체적으로 보면 선량한 인상이다. 심지어 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검붉고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졌다. 무신경하게 넘긴 머리는 바람이 부는 데로 흩날린다. 진한 쌍커풀과 긴 속눈썹, 남자치고는 긴 머리가 그를 중성적으로 보이게 한다. 

평소에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씨익 웃으면 장난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그의 웃는 모습에 누군가는 마치 장난을 저지르기 직전의 강아지와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왼쪽 볼에 칼에 긁힌 듯한 흉터가 있다. 오래전부터 있던 거라 타인에 의한 것인지 본인이 낸 것인지는 그도 기억이 안난다. 귀 양쪽에 피어싱을 했다. 오른쪽에 한 개, 왼쪽에 두 개. 또한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꼈다. 몸에 잔흉터가 많다. 보이는 상처는 얼굴 왼쪽 볼과 오른손등에 화상자국같은 꽤 큰 흉터가 있다.

주로 입는 옷은 검정색 셔츠와 검정색 스키니 면바지이다. 얄쌍한 몸에 꼭 붙게 입어서 날렵한 인상을 준다. (실제로 날렵하기도 하고.)


성격

잘 웃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가 씨익 웃을 때 드러나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이런 성격을 설명해준다.

예민하다. 하지만 예민함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아니어서, 다른 선수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 평소에는 밝은 모습으로 지내기에,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그의 예민함을 알아채기 어렵다.

같은 맥락으로, 얼굴에 그의 기분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워낙에 잘 웃는 것도 한몫했겠지만, 만일 속마음과 기분이 얼굴로 다 나타났다면 제 표정에 반응하는 상대방의 표정 등등 감당할 수 없는 피드백에 예민한 성격이 날카로워졌을지도 모른다. 그는 표정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일종의 자기 보호같은 가면을 쓰는 것이다.

 그의 예민함은 그가 혼자 있을 때, 또는 소리에 집중하고 찾을 때 등등 머리를 써야할 때에 극대화된다. 순간 집중력이 굉장하며,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다만 성향이 있을 뿐, 완벽하지는 않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스스로 만족할 만큼 완벽해지려고 노력한다.

 (다른 사람이 듣기에도 심한) 소음이 끊이지 않는 곳은 그가 무서워하는 장소이다. 어렸을 때 그런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에 귀가 너무 아파서 날카롭게 비명을 지르며 울었던 경험이 있다. 때문에 혹시나라도 이런 장소에 갈 것을 대비해서 평소에 이어폰 또는 귀마개를 꼭 가지고 다닌다.



특이사항

태어날 때부터 오감이 예민했는데, 이 중 유독 청각이 발달해있었다.

겉으로 보이는 능력은 '손가락으로 작은 진동(음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 내는 진동은 약하고 지속 시간도 짧지만, 증폭 장치를 이용하면 큰 소리로 멀리, 오래 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의 또다른 능력은 '그가 듣고 느끼는 여러 소리를 머리 속에 저장, 기록하고 그것을 꺼내어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태생적인 능력이 아니고, 그가 노력한 결과물이다. 어릴 때 그가 들은 노래를 나중에 기억해내는 것을 응용하여 스스로 발전시킨 것이다.

태생적으로 주어진 능력이 아니다보니 완벽하게 모든 소리를 구분하고 한꺼번에 머리 속에 기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눈 뜬 내내 이 행동을 한다면 그는 진작에 미쳐버렸을 것이다. 그래서 이 능력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또는 타인이 필요로 할 때에만 사용하는 능력이다. ("이봐, 그렇게 몰아붙이지 마. 내 뇌 용량도 한계가 있다고!")

무기는 단도. 평소에 무기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없다는 듯, 모른다는 듯이 다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단도를 재빠르게 꺼내어 휘두른다. 반사신경이 좋은 편인데다가 작고 가벼운 몸이 그를 더욱 민첩하게 만든다.

취미는 음악 듣기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주로 락 분야를 찾아 듣는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딱 듣고 딱 맞추는 놀이를 좋아한다.


선관 여부 : 고 등. 

그가 선수 등록을 한 후 딱히 할 짓이 없어 부랑부랑하다가 참치캔과 도시락을 사서 까먹는데 옆에 왠 생선대가리가 침을 뚝뚝 흘리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으악, 뭐야!!" 하고 놀라서 옆으로 떨어지니까 그 생선이 말했다.

"그 참치캔 다 먹을거야?"

"내가 산건데 당연하지."

"나랑 반띵하자."

"네가 누군줄 알고?"

"나, 난 선수입니다. 선량해요. 참치주세요."

그 날, 참치캔을 반 나눠먹고 몇 번 얘기를 나누다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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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조각 내 주마."




이름 : 게오르그 프란츠 / Georg Franz

코드네임 : 레드후드

성별 :

나이 : 17세

키/몸무게 : 178 / 64

혈액형 : O

생일 : 1/13

직업 : 우편 배달부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페이블 타운


외양 : 


​백금발/벽안. 오랜 선수생활로 체형이 단단하게 다져져 멀리서 봐도 다부지다.

후드 안쪽에는 몸에 딱 맞는 흰 셔츠와 복부부터 발목까지 감싸는 바지를 입는다.

허리에 두른 스커트는 앞 뒤 X자로 교차하는 벨트로 집어 고정하고 있다.


성격 : 

호전적이고 감정을 숨기는데 서투르다. 

세상은 위험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불안해한다.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아 낯선 이를 무척 경계한다.

남자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신사적인 태도를 고집한다거나 택도 없는 일에 센척하고는 한다.

도덕관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자신과 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적이라고 판단한 순간 그 대상을 숨쉴 가치도 없는 것으로 밀어내며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이사항 : 과호흡 증후군 환자. 

불안해 할 시간이 없을만큼 바쁠때는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자기 세계에 빠지게 내버려두면 금세 과호흡 증후군이 온다. 

증후군이 도졌을때를 대비해서 비상용 봉투를 하나 쯤 챙기고 다닌다. 

소년이었을 적에는 치마를 입혀놔도 무척 잘 어울릴 정도로 예쁘장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불상사가 많았다. 

그 트라우마로 '예쁘다' 라는 단어 비슷한 것에는 질색을 한다.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빨간 망토와 스커트를 착용하는 이유는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다들 빨간 망토라고 해도 믿지 않아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선관 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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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salynn
,

"책 읽을 시간도 없이 뭐가 그렇게 바쁜 거야?"


이름 : 알비레오

코드네임 : The Drop

성별 : 남 

나이 : 17

키/몸무게 : 171/62

혈액형 :

생일 : 7/19

직업 : 전 서기이자 잉크 납품자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페이블 타운 


외양 : 단정한 앞머리와 조금 땋은 옆머리 탓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척 봐서는 구분하기 애매한 얼굴. 본디는 서기임을 증명하는 풍성한 모자에 깃을 달고 있었으나 베가스로 오면서 화려해보이면서도 수수한 색감의 옷에 간소화시킨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내심 옷을 불편해했던 눈치인듯. 전체적으로 풍채는 좋지만 손목이 유달리 얇다. 왼손잡이로 늘 왼쪽 소매가 반질거리거나 조금 새카맣게 변해있다.


성격 : 공과 사는 구분하며, 중간직으로서 시달렸던 시절이 있어 그런지 일을 한꺼번에 많이 시키면 피곤해 하는 경향이 있음. 양부모가 엄격했던 반동이었는지 자유분방하기도 하나 글씨를 반듯하게 쓰고자 하는 것과 같은, 어딘가 고지식한 면이 존재한다. 


특이사항 : 

1. 부유한 가문의 출신...이나 그리 뛰어난 가문은 아니었다. 말 그대로 중간직만 하던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2. 잉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있다. 그 양과 농담에 따라 이것이 묻은 물건도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다고는 하나 전투 등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기에 어딘가 서투름. 

3.사용인과 살았던 적이 없는지 생활력이 그럭저럭 있다.

4. 여가 시간에는 책을 읽는다. 주로 동화. 어느 내용이든 엔딩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선관 여부 : 없음

Posted by Rosa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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