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름 : 헤카테 (Hecate)
코드네임 : 녹스 (NOX. 닉스-NIX-라 불리기도 함)
성별 : 남체
나이 : 불명 (외모상 10대 중후반)
키/몸무게 : 170 / 58
혈액형 : 불명 (채취결과 별과 같은 반짝이는 물질이 발견됨)
생일 : 불명
직업 : 신
소속 진영 : 비정규직
출신 : 만신전
외양 : 바람에 휘날리면 불꽃같이 보이는 긴 붉은 머리. 눈은 날개 안쪽과 같이 밤하늘의 모습을 하고 있다(보고있으면 계속 변함). 귀는 조금 뾰족한 편이며 피부는 희다. 목에는 부서진 사슬이 달린 목걸이(자칭)을 하고있다(원래 끝에는 열쇠가 있었음). 머리의 관과 등에서 나온 날개는 같은 재질이며 그 끝이 액체마냥 일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격 : 몸도 머리도 청소년의 시기에 머물러 불안정함이 많이 보인다. 신이니만큼 지낸 세월만큼은 어른스럽지만 때때로 아이같은 면을 내보임. 하지만 남에게 민폐가 될 정도는 아니다. 거의 항상 잠에 취한 듯 맹하다. 무심하자면 무심하지만,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들에게는 마주 친절하고 좋은 성격이다.
특이사항 :
- 그리스 신화의 달, 대지, 지하(추후 유령과 마술의 수호신)의 여신이었으나 태초-밤의 여신과도 섞여있는 듯. 뿐만 아닌 여신이 아닌 남신으로 형상화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창조자가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 과거 빌라 스킬라 한 구석의 방에서 자신만의 침실을 만들고 잠만 잤었다.
- 원전에 따라 태양 등 빛 속성 신들과 상성이 좋지 않다. 빛이 들면 자신의 거처에 있는 관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관의 열쇠를 잃어버린 상태라 계속 선잠만 자고 있다.
- 날개 안쪽에서 밤하늘과 같이 보이는 아름다운 액체를 내보낸다. 그것으로 주위를 감싸면(인게임 다이버스피어 크기) 그 곳(내면세계는 넓다)은 꿈과 같은 세계가 된다. 그곳에서 별들이 휘감긴 채찍을 쓴다(별같이 보이는게 날카롭기때문에 충분한 흉기가 됨).
+ 안에서 입은 상처는 꿈에서 입은것마냥 깨어나면 사라지나 계속된 불면으로 인해 그 능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고(내부에서 심한 공격을 받으면 상처를 입고 깨어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약해지는 듯 하다.
++ 공간 자체의 범위는 크지않고 스스로 신체능력이 특출나게 뛰어난 것도 아니기에 적이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온 그 순간을 노리고는 한다.
+++ 지금은 관 대신 자신이 자는 곳으로 쓰고있다. 휴식용. 임시방편.
- 위 능력을 제외하고는(공간 안에 없으면) 그냥 반사신경이 탁월하고 가벼이 잘 뛰어다니는 인간같음.
- 과거 어느 때 제국의 옷가지를 가져다 준 이가 있었다. 원래 옷은 아주 얇고 하늘하늘 했다.
- 맛난걸 참 좋아한다.
- 머리 셋 달린 개도 키웠던 것 같은데...
선관 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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