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을 시간도 없이 뭐가 그렇게 바쁜 거야?"


이름 : 알비레오

코드네임 : The Drop

성별 : 남 

나이 : 17

키/몸무게 : 171/62

혈액형 :

생일 : 7/19

직업 : 전 서기이자 잉크 납품자 

소속 진영 : 정규직

출신 : 페이블 타운 


외양 : 단정한 앞머리와 조금 땋은 옆머리 탓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척 봐서는 구분하기 애매한 얼굴. 본디는 서기임을 증명하는 풍성한 모자에 깃을 달고 있었으나 베가스로 오면서 화려해보이면서도 수수한 색감의 옷에 간소화시킨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내심 옷을 불편해했던 눈치인듯. 전체적으로 풍채는 좋지만 손목이 유달리 얇다. 왼손잡이로 늘 왼쪽 소매가 반질거리거나 조금 새카맣게 변해있다.


성격 : 공과 사는 구분하며, 중간직으로서 시달렸던 시절이 있어 그런지 일을 한꺼번에 많이 시키면 피곤해 하는 경향이 있음. 양부모가 엄격했던 반동이었는지 자유분방하기도 하나 글씨를 반듯하게 쓰고자 하는 것과 같은, 어딘가 고지식한 면이 존재한다. 


특이사항 : 

1. 부유한 가문의 출신...이나 그리 뛰어난 가문은 아니었다. 말 그대로 중간직만 하던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2. 잉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있다. 그 양과 농담에 따라 이것이 묻은 물건도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다고는 하나 전투 등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기에 어딘가 서투름. 

3.사용인과 살았던 적이 없는지 생활력이 그럭저럭 있다.

4. 여가 시간에는 책을 읽는다. 주로 동화. 어느 내용이든 엔딩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선관 여부 : 없음

Posted by Rosa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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